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의 보급형 2 in 1 PC 트랜스포머 미니 T102HA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는 뒷면에 퀵 스탠드를 갖추고 키보드와 분리되는 2 in 1 PC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피스 프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풀 사이즈 HDMI 포트와 USB Type-C 포트가 있지요. 인텔 코어 i5·i7 프로세서 제품이라서 높은 가격이 걸렸다면 최신 인텔 아톰 X 시리즈인 체리트레일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가격을 낮춘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 T102HA가 있습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는 체리트레일 프로세서 사용으로 530g, 키보드를 합해도 790g으로 매우 가볍고 본체 두께가 8.2mm로 얇습니다. 또한, 냉각 팬이 없어서 소음이 전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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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을 이용하여 키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흰색 키보드에 주황 커버의 색상이 매우 발랄하게 보이네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키보드를 본체 위로 덮으면 화면을 보호할 수 있어서 휴대하기 편하고 안심이 되지요. 언제든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본체만 떼어서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 키보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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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인치 작은 크기의 PC라서 키보드 얘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거든요. 크기가 작아도 6행 키보드이며 키캡 사이에 적당한 간격이 있고 터치 패드도 널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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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키보드를 보았을 때 오른쪽 Shift 키가 작아서 오타가 심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Shift 키가 정확히 눌리네요. 쌍자음뿐만 아니라 한영 전환을 Shift-Space 키를 사용하고 영문 대문자도 Shift 키로 입력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Shift 키의 위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끔 위쪽 화살표를 눌릴 때가 있지만, 작업에 큰 불편은 업습니다.

걱정했던 오른쪽 Shift 키는 문제 없지만, 화살표 키를 사용할 때는 손가락을 오므려야 하네요. 특히 왼쪽 화살표 키는 익숙해지는데 며칠 걸렸습니다. 키가 작아서 자꾸 Ctrl 키를 누르는 것이죠. 메뉴 버튼을 제거하고 화살표키를 조금 더 넓혔다면 좋았겠다 싶지만, 그렇게 되면 Shift 키가 왼쪽으로 밀려서 불편해 질 수 있겠네요. 흠~ 어렵다. 그냥 익숙해지는 걸로.

오래 타이핑하다 보면 엄지 손가락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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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사용하면 익숙해질 정도로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의 작은 키보드는 훌륭합니다. 생각보다 오타가 적은데요, 그러나 스페이스 바를 누를 때마다 엄지 손가락이 손목 받침대 턱에 닿아서 불편하네요. 타이핑을 오래 하다 보면 엄지 손가락이 아프기까지 합니다. 보통 엄지 손가락으로 스페이스 키를 누르게 되므로 턱을 좀더 터치 패드 쪽으로 떨어 드렸으면 좋겠네요. 스페이스 바 밑 부분 만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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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는 키보드 높이를 두 단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높이를 높이면 타이핑이 편하지만, 통통 울림이 있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런 통 울림은 트랜스포머 미니뿐만 아니라 이런 구조의 PC는 모두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요. 혼자서 작업할 때는 문제 없지만, 주위에 신경이 쓰이면 키보드를 바닥에 붙여 놓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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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제품이라서 키보드에 백라이트 기능은 없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자주 작업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날 어두운 곳에서 일하려면 답답하지요. 글자는 키보드를 보지 않고 입력할 수 있지만, 숫자나 특수 문자는 키보드를 봐야 해서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 포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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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을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에는 불륨 버튼과 스피커 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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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 전원 버튼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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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오디오 잭, 풀 사이즈 USB Type-A 포트와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USB 포트, 스피커 홀이 있습니다. HDMI도 풀사이즈였으면 좋았을 텐데 10.1인치 작은 PC로는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지문 인식 센서를 이용하여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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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에는 퀵스탠드와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이 지문인식 센서로 윈도우10의 생체 인식 기능인 Window Hello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요. 지문으로 인스턴트 ID를 만들고 지문 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가져다 되면 자동으로 로그인 됩니다. 매번 암호를 타이핑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죠.

어떻게 윈도우10에 지문으로 다이렉트 ID를 만드는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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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에서 "지문"을 검색한 후 "지문 로그인 설정"을 실행합니다. 로그인 옵션 중에 지문 설정 버튼 클릭 후 손가락을 여러 번 눌러서 지문을 등록합니다.

▲ 지문 인식으로 로그인하는 모습입니다. 트랜스포머에서 자주 사용하다 보니 지문인식이 없는 PC를 사용하려면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보는 각도를 170°까지 자유롭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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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퀵 스탠드로 본체 뒤를 받쳐서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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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퀵 스탠드는 독톡한 힌지 덕분에 155°까지 젖힐 수 있으며 보는 각도는 170°까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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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보는 각도를 넓게 조정할 수 있지요.

스타일러스 펜 휴대하려면 신경을 써야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트랜스포머3 프로와 같은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합니다. AAA 사이즈 건전지를 사용하는 펜으로 두께가 있어서 손에 쥐기 편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스타일러스 펜이 있어서 좋기는 한데, 자석을 이용하여 본체에 부착되지 않고 키보드에도 고정할 수 없어서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옷에 포켓이 있거나 가방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좀 불편하겠네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 아톰 프로세서라서 실망?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최신 아톰프로세서 체리트레일이지만, 아톰 프로세서는 아톰 프로세서라며 실망하는 분이 있겠지만, 4G 메모리로 이전 아톰 pc와는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물론, 인텔 코어에 비하면 많이 느리고 에버노트에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문자 입력이 손가락 속도를 못 따라올 때도 있지만, 지금껏 사용해 본 여러 가지 아톰 프로세서 PC와 비교해 보면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미니는 확실히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이전 베이트레일보다 체리트레일은 CPU 성능이 10%, GPU 성능이 50% 향상되었다지만, CPU나 GPU보다는 4GB 메모리가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해 본 아톰 PC는 1G나 2G로 저가형이었거든요. 그러나 작업 중에 쉬어가면서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점은 이전 아톰PC와 같습니다. 그러나 답답함이 많이 줄었네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주위에 흔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요.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긴 편이지만, 그래도 충전기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아톰 프로세서 태블릿pc 만의 큰 장점이지요.

10.1인치 1280x800 WXGA 해상도, 화질은 짱

에이수스 트랜스포머3 프로 미니 T102HA 체리트레일 2 in 1 태블릿PC

▲ 10.1인치의 작은 화면에 해상도는 1280x800 WXGA입니다. 해상도가 낮지만, 스크린 크기에 비하면 적당한 해상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트랜스포머 미니로 작업하고 있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그래도 1280x854 또는 1440x960으로 3:2이었으면 더욱 좋았겠네요. 밝기가 400cd/m2로 매우 밝고 시야각이 178°로 넓습니다. 또한, ASUS Tru2Life Video 기술 적용으로 화질이 짱하네요.

풀 사이즈 HDMI 포트였다면 바로 질렀을 것입니다. 가격에 비해 기능을 생각한다면 가성비가 높은 제품입니다. 다만, 아톰 프로세서 PC인 만큼 성능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휴대하기 편한 서브 노트북으로 웹서핑이나 인강, 영화 감상, 블로깅, 간단한 문서 작업용으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이글은 에이수스 광고 대행 업체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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