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2013 하반기 신제품 쇼케이스 7종 신제품은?

한국 와콤에서 2013년 하반기 신제품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한 두 제품이 아니라 무려 7가지 신제품을 내놓았네요. 전문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 취미로 디자인과 만화에 열정을 갖는 일반인도 와콤 제품을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한국 와콤 2013 하반기 신제품 쇼케이스에서는 윈도우8과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Cintiq라는 펜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제품이 나와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 누구나 사용 가능한 Bamboo, 티지털 입문 초보자를 위한 Intuos 펜 타블릿, 준 전문가나 디자인 학생을 대상으로 내놓은 Intuos Pro와 Intuos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 프로페셔널 전문업 종사자 용 Cintiq 제품과 intuos Pro 제품 등 매우 다양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 와콤 브렌드 제품군은 크게 크리에이티브와 컨슈머 용으로 나뉘며 크리에이티브에는 펜 디스플레이 기반의 Cintiq와 크리에이티브 펜 태블릿, 스타일러스 펜의 Intuos가 있으며 뱀부 제품군에는 뱀부 패드와 뱀브 스타일러스가 있습니다.

와콤 인튜어스(Intuos)

▲ 와콤 Intuos 신제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글을 소개하기 전에 행사장에서 발표한 내용을 먼저 보세요.

▲ 기존의 Bamboo는 Intuos 브랜드로, Intuos5는 Intuos Pro 브랜드로 바뀌는 군요.

▲ Intuos는 디지털 입문 초보자용으로 매우 얇고 1024 압력 감지 레벨을 제공합니다. 4개의 익스프레스 키에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USB를 이용한 유선 연결은 물론 무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 Intuos는 크기에 따라 4가지 제품이 있네요. Intuos Manga는 화려한 컬러 만화를 좋아하는 분을 위한 제품으로 망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제품입니다.

와콤 인튜어스 프로(Intuos Pro)

▲ Intuos Pro 제품군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로 입력 감지 레벨이 무려 2048 단계나 됩니다. ±60도 기울기 감지 기능에 펜과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USB를 이용한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익스프레스 키, 터치 링, 익스프레스 뷰, 레디얼 메뉴 제공으로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 Intuos Pro 제품도 크기에 따라 4가지 제품이 있네요.

▲ 행사장에서 잠시 사용해 보았지만, 익스프레스 키를 사용하면 키보드에 손이 가지 않아서 편하겠어요. 사용자 설정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자주 사용하는 키를 등록해 놓으면 매우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겠군요.

와콤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Intusos Creative Stylus)

▲ Intuos Creative Stylus는 iPad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입니다. 알루미늄 바디에 소프트 터치 실리콘 그립 디자인으로 사이드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콤 기술 호환 앱을 사용하면 2048단계의 압력 감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팜리젝션, 바로가기 버튼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AAAA 베터리 1개로 최대 150 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출시된 모델은 올 블랙 색상과 블랙 · 블루 조합 두 가지입니다.

▲ AAA 건전지는 자주 보았어도 A가 네개인 AAAA 건전지는 처음 보내요. 이 작은 건전지로 15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 아이패드에서 2038 단계 압력 레벨로 그림을 그리니 마치 종이에 그리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같은 그리기 툴로 압력을 조절하여 그린 것입니다. 매우 자연스럽죠?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Cintiq Companion)

▲ 와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Cintiq Companion은 OS가 내장된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태블릿 제품으로 윈도우8이 탑재된 Cintiq Companion 모델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Cintiq Companion Hybrid 모델 두 가지로 나왔습니다.

▲ Cintiq Companion 신제품 소개 동영상입니다.

▲ Cintiq Companion은 모바일 상황에 맞는 제품을 원하는 시장 추세에 맞추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주 타겟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산업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아티스트이며 전문가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일반 고객도 포함됩니다.

▲ Cintiq Companion은 윈도우8 PC라서 어도비 포토샵과 같은 PC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고 Cintiq Companion Hybrid는 작업실에서는 Cintiq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밖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제품입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제품입니다. 윈도우 8이 설치된 Cintiq Companion은 특히 양손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펜 굵기와 무게가 적당해서 손으로 쥐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행사 요원에게 물어보니 놀랍게도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버튼은 모두 3개로 팁 버튼이 마우스의 왼쪽 버튼에 해당하고 옆에 있는 두 개의 버튼 중 앞쪽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두 번째 버튼은 마우스 왼쪽 버튼의 더블 클릭이어서 사용이 더욱 편했습니다.

▲ 건전지를 넣지 않고 충전식이라 전체적으로 얇아서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 Cintiq Companion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대신에 Cintiq Companion 사용 동영상을 올립니다.

뱀부 패드(Bamboo Pad) & 뱀부 스타일러스(Bamboo Stylus)

▲ Bamboo 제품군은 회사든 집에서든 장소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Bamboo Pad는 마우스 대신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슬림하고 인제 공학적 디자인되었으며 매우 가볍습니다. 직관적인 터치가 가능하며 스타일러스 펜으로 손 글씨나 간단한 메모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Bamboo 신제품 발표 내용입니다. 와콤 제품 중에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한 제품으로 생각합니다.

▲ Bamboo Pad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제품과 USB를 이용한 유선 제품 두 가지이며 특히, 무선 제품은 4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 Bamboo Stylus는 기존 Bamboo Stylus 솔로와 듀오의 2세대 제품으로 다양한 색상에 알루미늄 재질 바디로 자연스러운 글 쓰기와 스케치, 메뉴 탐색이 가능합니다.

▲ 저희 집 아이가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선물로 주면 좋겠군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컴퓨터 입력 장치에 관심이 많아서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OS를 탑재해 그 자체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Cintiq 제품 군은 인상적이네요. 양손을 같이 사용하면서 작업할 수 있는 Cintiq Companion, 작업 실에서는 서브 모니터에 태블릿 입력 장치로 사용하다가 밖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으로 사용할 수 있는 Cintiq Companion Hybrid는 누구의 아이디어 제품인지 모르지만, 디자이너라면 많이 바라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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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플밍지기 | 2013.09.30 16: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네요.
무쟈게 갖고 싶습니다.~~~
바다야크 바다야크 | 2013.09.30 17: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디자이너가 아닌 저도 탐이 나는데 관련 업계에 계신 분은 얼마나 가지고 싶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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